[이슈+] "부동산 투기 아니라니까요" 아이유, 과천 건물 내부 공개
[이슈+] "부동산 투기 아니라니까요" 아이유, 과천 건물 내부 공개
  • 박서은
  • 승인 2019.01.08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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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박서은 기자]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26)가 자신이 매입한 과천의 건물·토지 가격이 급등했다는 소식에 부동산 투기 의혹이 일자 "투기 목적이 아니다"고 반박하며 건물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카카오엠 측은 7일 오후 "아이유의 건물 및 토지 매입과 관련해 제기된 투기 주장은 사실 무근이다"라며 "현재 해당 건물에 대한 매매 계획이 없으므로 명백한 허위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카카오엠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해 초 본가와 10분 거리에 위치한 과천시 소재 전원주택 내 건물을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상업, 사무 목적으로 완공된 근린 시설 건물로 현제 아이유 개인 작업실과 어머니 사무실, 창고, 후배 뮤지션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하는 작업실 등 실사용 목적으로 매입 당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이날 경제전문 인터넷 매체 스카이데일리는 정부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건설을 가속하면서 수도권 일대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며 아이유 등이 GTX 수혜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아이유가 지난해 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6억원을 들여 건물·토지를 매입했으나, 현재 시세가는 69억으로 무려 23억이 뛰었다고 전했다. 이에 일각에선 이를 두고 투기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퍼져나갔다.

아이유 건물 내부 사진을 공개한 카카오엠은 "확인되지 않은 전언과 무분별하게 쏟아진 각종 악성 루머에 매우 유감"이라며 "해당 지역이 조용한 주택가인데 단지 내 주민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을까 매우 조심스럽다.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선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 다음은 아이유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

안녕하세요.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엠 입니다. 

금일 보도된 아이유 관련 내용에 따른 소속사 공식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먼저, 아이유의 건물 및 토지 매입과 관련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투기 주장은 결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인터넷 상에 아이유가 매입한 것으로 떠돌고 있는 부지 사진은 아이유와 전혀 무관한 공간입니다. 아이유는 작년 초 본가와 10분 거리에 있는 과천시 소재 전원 주택 단지 내 건물을 매입하였고, 해당 건물은 본래 상업, 사무 목적으로 완공된 근린 시설 건물입니다.

해당 건물은 현재까지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아이유 어머니의 사무실, 창고 등의 실사용 목적으로 매입 당시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이유 본인이 아끼는 후배 뮤지션들을 지원하기 위해 무상으로 작업실로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와의 상의 끝에 허위사실과 악의적인 유언비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현재 사용 중인 건물의 내부 사진을 공개하기로 하였습니다. 모쪼록 신중히 내린 결정인 만큼 아티스트 본인뿐 아닌 아이유의 가족, 아이유가 아끼는 뮤지션들의 보금자리인 점을 고려해 사생활을 존중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덧붙여, 현재 해당 건물에 대한 매매 계획이 없으므로 일각의 투기관련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또한 최초 보도된 해당 건물의 매각 추정가 역시 일각의 추측일뿐 전혀 확인되지 않은 정보임을 강조드립니다.

당사는 확인되지 않은 전언과 이에 따라 무분별하게 쏟아지고 있는 온라인 내 각종 악성루머들에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반면에 해당 지역이 매우 조용한 주택가이므로 단지 내 주거 중이신 주민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을까 매우 조심스럽고 우려스러운 입장이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금일 중 온라인 상에 확산된 각종 루머와 악의성 게시글, 팬 분들이 신고 메일로 보내주신 채증 자료들을 지속적으로 모으고 있으며,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 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임을 말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들께 부득이하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며, 늘 아이유에게 보내주시는 믿음과 협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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