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찌릿'…느낌 온 기성용, 결국 햄스트링 부상
허벅지 '찌릿'…느낌 온 기성용, 결국 햄스트링 부상
  • 박서은
  • 승인 2019.01.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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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박서은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2019 아시아 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2차전 출전이 불가피해졌다. 햄스트링은 허벅지 뒤쪽 부분의 근육과 힘줄을 뜻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8일 "기성용이 오른쪽 햄스트링에 경미한 손상을 입었다"면서 "일주일 정도 안정과 필요한 상황이다. 의무팀에서 계속 관리할 예정이지만 2차전 출전은 어려울 듯 보인다"고 말했다.

기성용은 전날(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1차전 경기에서 후반 10분께 상대 진영 페널티지역 올느쪽 부근에서 허벅지 통증을 느끼고 스스로 주저앉았다. 

의무팀이 곧바로 투입돼 상태를 확인했고, 더는 경기를 뛸 수 없다는 판단에 교체 사인을 보냈다. 기성용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했다. 그 결과 햄스트링에 가벼운 손상이 생겨 일주일간 치료와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조별리그 2차전은 오는 12일 새벽 1시 알아인에서 열린다. 키르기스스탄과 맞붙게 된 파울루 벤투 감독이 핵심 전력인 기성룡 대신 어떤 카드를 꺼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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