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까지 미뤄진 갤럭시 폴드, 어떤 결함이길래?
출시까지 미뤄진 갤럭시 폴드, 어떤 결함이길래?
  • 박서준
  • 승인 2019.04.23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플러스 박서준 기자] 스마트폰 분야에서 새로운 미래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의 출시가 연기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3일 "스크린에 결함이 발생했다는 피드백을 확인했다"면서 "사측은 충분히 평가하고 추가 내부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갤럭시 폴드의 출시를 연기하기로 했다. 삼성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출시일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는 1980달러짜리 폴드폰의 일부 검토자들이 불과 하루나 이틀 만에 시험 장치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한 지 며칠 만에 나온 조치다. 이들은 스크린 깜빡거림, 스크린 꺼짐, 스크린 줄 생성 등 결함이 있다고 지적했다. 

ⓒ씨넷
ⓒ씨넷

삼성전자 대변인은 "디스플레이에서 보고된 문제를 검사한 결과 모서리 상단과 하단 노출 영역에 대한 영향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면서 "기기 내부에서 발견된 물질이 디스플레이 성능에 영향을 미친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결정에 따라 오늘과 내일(24일) 진행될 홍콩, 중국 상하이 갤럭시 폴드 설명회 행사를 연기하게 됐다. 아울러 당초 오는 26일 미국에서 최초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었던 갤럭시 폴드 롱텀에볼루션(LTE) 모델도 출시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오늘의핫뉴스 hot
당신이 좋아 할 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네티즌댓글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