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스토리] 500만 원으로 가장 효과적인 재테크 하는 법
[펀드 스토리] 500만 원으로 가장 효과적인 재테크 하는 법
  • 김희주
  • 승인 2019.06.03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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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라, 쪼개라, 집중해라…3가지가 핵심

[컨슈머데이터뉴스 김희주 기자] 한 투자 전문가가 말했다. "500만 원만 있으면 이번 생은 아직 틀리지 않았다"고. 500만 원이 재테크를 시작하기에 충분한 종잣돈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누구나 모을 수 있는 금액이다. 하지만 막상 이 돈으로 섣불리 투자를 하기엔 주춤해진다. 과연 어떻게 재테크를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 컨슈머데이터뉴스에서 소개해본다.

■ 저축 or 투자

리스크를 좋아하지 않는 성향의 사람들은 500만 원을 차곡차곡 저축해서 더 큰 종잣돈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종잣돈 규모에 상관없이 그 돈으로 삶을 바꾸는 기회를 만들기도 한다. 100만 원만 모여도 이들은 이 돈으로 무엇인가를 시작한다. 

쉬운 예로 500만 원을 연 2% 이자율로 저축한다면 1년에 8만 원 정도의 이자를 받게 된다. 반면 주식투자로 월 2%의 수익을 얻으면 매달 10만 원의 수익이 생긴다. 이 수익으로 또 투자를 하면 돈이 불어나게 된다. 물론 공격적인 투자에는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그럼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수익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500만 원을 쪼개라

전문가들은 한 번에 500만 원을 모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힘들게 모은 종잣돈을 한 순간에 날릴 수는 없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100만 원을 5번 투자하는것이 공부에 더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았다. 또 500만 원을 성향에 맞게 '수익 목적 투자금'과 '안전 투자금'으로 나누어 알맞은 비율로 배분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안전 투자금'이란 500만 원 중 150만 원 정도는 비교적 안전한 수익을 가져다주는 투자를 뜻한다. CMA가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다. 고객들의 돈을 증권사들이 금융상품에 투자해 수익금을 돌려주기 때문에 일반 은행 예금보다 금리가 1% 이상 높다. 

여기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종잣돈을 운용하고 싶다면 주가지수 연동 상품에 투자하는것도 방법이다. 정해진 시점에 주식 가격에 따라 사전 약정한 이자를 지급하는 ELS, 여라 개의 ELS를 분산 운용하는 ELF, 일부는 안정적인 국공채로 메꾸고 일부는 위험 자산에 투자하는 ELB, 원금은 보장하면서 주가에 따라 이자율이 결정되는 ELD가 대표적이다.

■ 수익 투자금 중 일부를 또 쪼개라

수익 목적 투자금 중 150만 원 정도는 아주 소액으로 분산투자를 한다. 즉 15만 원씩 10군데에 투자를 하는 셈이다. 이는 장기적 수익을 바라보기 보다는 소액의 수익률을 얻고 또 투자하는 개념으로 보면 된다. 

가장 투자하기 좋은 분야는 P2P 투자, 펀드가 있다. 종목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공부를 한 뒤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러한 방법이 부담스럽다면 빅데이터를 활용해 정해진 금액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주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이용하며 추세를 살펴보는 것도 방법이다.

■ 남은 200만 원은 몰빵!

수익 투자금 중 남은 200만 원은 배당 수익률이 높은 주식에 투자한다. 이때도 100만 원 씩 2군데에 나눠서 투자하는 것이 좋다. 배당수익률이 높으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회사를 찾아 투자한 뒤 배당 수익률이 예상보다 높아지면 주식을 팔아 시세차익을 얻는다. 만약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면 배당 시점까지 주식을 보유하고있다가 예상 배당금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운용하면 된다.

500만 원을 이같은 방법으로 투자한다면 일부는 안전하게 운용되겠지만 작게 쪼갠 종목들에서 수익과 손실이 일어날 수 있다. 다만 제대로 투자했다면 종합적으로 수익이 생기기 시작할 것이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점점 더 큰 돈을 모을 수 있게 되고, 여러 종목에 투자하면서 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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