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 트렌드] 자전거·스쿠터도 공유…우버, 대중교통 '싹쓸이'
[컨슈머 트렌드] 자전거·스쿠터도 공유…우버, 대중교통 '싹쓸이'
  • 이혜진
  • 승인 2019.07.02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버, 美애틀란타·샌디에고서 서비스 실시

[컨슈머데이터뉴스 이혜진 기자] 우버가 차량에 이어 자전거, 스쿠터까지 일명 '마이크로 모빌리티'라고 불리는 탈것들을 모두 끌어안았다. 우리나라 '카카오T'도 자전거까지는 일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스쿠터 등은 종합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지는 않다.

테크크런치 등 외신들은 2일 오전(한국시간) 우버가 미국 애틀란타와 샌디에고 등 2개 도시에서 이용자들이 화면을 열면 자동차 뿐만 아니라 자전거, 스쿠터 등이 자동적으로 뜨도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먼저 우버가 인수한 점프바이크와 점프스쿠터 등이 이미지로 노출되는 점이 눈에 띈다. 아울러 우버가 지분투자 한 관계회사인 '라임(Lime)' 스쿠터도 지도에 노출돼있다. 

테크크런치는 일부 지분이 들어가있지만, 엄연히 다른 회사인 라임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점에 대해 "우버가 서드파티의 서비스를 자신의 앱에 포함시킨 것은 처음"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우버의 신모빌리티 플랫폼 총괄인 빌리 거니어는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교통을 선택할 때 자신에게 주어질 수 있는 옵션이 무엇인지 알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무엇이 최적의 경로인지도 파악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오늘의핫뉴스 hot
당신이 좋아 할 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네티즌댓글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