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중장기 사업 전략 '하반기 사장단 회의' 개최
롯데, 중장기 사업 전략 '하반기 사장단 회의' 개최
  • 이혜진
  • 승인 2019.07.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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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임원 100여명과 '롯데 미래' 위해 머리 맞댄다

[컨슈머데이터뉴스 이혜진 기자] 롯데는 16일부터 5일 동안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신동빈 회장 주재 아래 중장기 사업전략을 확정하는 하반기 사장단 회의를 연다. 

롯데 2019 하반기 사장단회의(Value Creation Meeting·VCM)은 그룹 계열사별 상반기 실적, 하반기 목표를 점검하는 자리로 이번엔 롯데지주, 각 계열사 사장과 임원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부터 롯데는 4대 사업부문(BU) 식품BU(제과·칠성·푸드) 13개사를 시작으로 17일 유통BU(백화점·마트·홈쇼핑·e커머스) 17개사, 18일 화학 BU(케미칼·정밀화학·첨단소재) 13개사, 19일 호텔&서비스BU(호텔·면세점·렌탈·정보통신) 16개사 순서로 20일까지 회의를 진행한다. 신동빈 회장은 40여 시간 열리는 모든 회의를 주재한다. 

그동안 경영권 분쟁을 비롯해 검찰 수사와 재판 등으로 중장기 비전 설정이 어려웠던 만큼 이번 회의가 향후 10년 청사진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롯데는 예상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부터 롯데는 일방향 전달방식이 아닌 상호소통하고 논의하는 VCM으로 사장단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엔 새해 목표와 성장전략, 최근 이슈를 공유한다. 하반기엔 사업군별 각 사별 현안, 중장기 전략을 나누고 시너지 창출을 모색한다. 

이번 회의는 일종의 경연 형식을 빌려 사장단 회의 기간 발표할 15개사를 추리고 해당 계열사 중장기 전략 발표가 끝나면 다시 참석자 설문을 통해 매력적인 사업 전략을 제시한 계열사를 BU당 한 곳씩 뽑는다.

마지막날엔 이들 4개사가 발표한다. 이 날엔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 등 금융 4개사, 액셀러레이터도 참석한다. 대표 4사가 발표한 사업 전략을 되짚으며 전 사가 논의한다. 이번 회의 키워드는 글로벌 확장과 디지털 전환, 고부가가치 제품 발굴, 수익성 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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