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이틀, 치킨·피자 배달 주문량 폭주"
"추석 연휴 마지막 이틀, 치킨·피자 배달 주문량 폭주"
  • 김현수 기자
  • 승인 2019.09.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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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데이터뉴스 김현수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이튿날 배달 음식 주문이 큰 폭으로 치솟는 것으로 조사됐다.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은 11일 지난해 추석 연휴였던 9월 22∼26일 배달 음식 주문량을 분석한 결과, 25∼26일에 주문량이 20%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배민은 "연휴 첫 3일 동안은 9월 평균 수준을 유지했으나 마지막 이틀간의 주문량이 앞서 3일보다 20% 이상 늘어났다"면서 "명절 스트레스로 지친 소비자가 편히 쉬며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배달 음식을 찾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추석 당일 배달 주문량이 가장 크게 늘어난 품목은 치킨으로 31.5%를 차지했다. 이는 9월 평균보다 5.6%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피자도 3.5%p 늘어난 10.7%를 기록했다. 반면 한식은 4.7%p 감소했다.

배민은 이에 대해 "올해 역시 추석이 지나고 14∼15일에 주문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는 연휴가 하루 짧은 만큼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집에서 보내는 고객이 늘어날 수 있어 배달 음식의 인기가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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