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 제품분석] 젖병 살균기, 가성비甲 '에코맘' vs 국민 살균기 '유팡'
[컨슈머 제품분석] 젖병 살균기, 가성비甲 '에코맘' vs 국민 살균기 '유팡'
  • 김리경 기자
  • 승인 2019.10.11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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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위메프·티몬, 828개 후기 빅데이터 분석

ⓒ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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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데이터뉴스 김리경 기자] 컨슈머빅데이터로 쿠팡·위메프·티몬 등 소셜커머스에 올라온 출산·유아동 제품을 분석한 결과 에코맘의 '젖병 소독기 ECO-33, 화이트'가 5.0 만점에 4.5점을 얻고 소비자 후기는 546개가 남겨졌다. 반면 유팡의 '유팡 플러스 젖병 소독기 UB802-P'는 동일한 평점인 4.5점을 얻었지만 282개의 댓글로 다소 적은 사용자 후기 수를 보였다.

■ 가성비 甲 '에코맘'

컨슈머빅데이터 ⓒ컨슈머데이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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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맘이 제시한 제품 특장점은 ▲강력한 살균력을 자랑하는 자외선 사용 ▲젖병 최대 12개까지 한 번에 소독 ▲간편한 터치 스위치 조작 ▲아이들 장난감, 수저 등에도 사용 가능 등이다.

컨슈머클라우드로 '에코맘'의 546개 댓글을 분석해보니 '가격도' '좋아요' '생각보다' '소독기' '정말' '가격대비' '많이' 등 단어들이 추출됐다. 자세한 후기를 살펴보면 '선물로 제격이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좋다'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다' '소음이 적다' '배송이 빨라서 좋았다' 등 이었다.

소음이 적어요 : 황*희 "원래 쓰던 제품이 고장 나서 급하게 샀어요. 다른 제품보다 저렴한데 소음이 적어서 좋습니다. 소독기 돌리면 시간도 나와서 간편해요", 장*유 "소음도 다른 제품보다 적어요. 다만 소독 마침 알림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생각보다 큰 용량 : 지*안 "배송도 빠르고 소독이 정말 잘 돼요. 무엇보다 용량이 커서 많이 들어가네요", 김*배 "충분히 넉넉해요. 저렴한 가격에 잘 샀고 산모 선물로 제격이에요", 황*옥 "생각보다 사이즈가 있네요. 젖병 8개는 거뜬히 들어갑니다. 너무 만족스러워요", 김*진 "젖병뿐만 아니라 다른 용품도 소독 가능해요. 생각보다 더 넓고 곡선형으로 깔끔해요. 다만 장시간 사용 시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 의견도 있었다.

냄새와 물기 : 남*우 "계속 사용 중인데 소독기 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네요. 참고 하세요", 김*금 "소독기 돌리고 나면 원래 젖꼭지가 말랑말랑해지는 건가요?", 양*근 "소독이 어느 정도로 잘 되는지 가늠은 안 되지만 잘 쓰고 있습니다. 소독 끝나도 가끔 물기가 있는 경우가 있어요"

■ 젖병 소독기 판매 1위 '유팡'

컨슈머빅데이터 ⓒ컨슈머데이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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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팡이 제시한 제품 특장점은 ▲3D 입체 살균 ▲외부 히튼 LED 표시창 ▲외부/내부 2중도어 ▲자동 살균 보관 ▲라운드형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넉넉한 공간 등이다. 

컨슈머클라우드로 '유팡'의 282개 댓글을 분석해보니 '많이' '생각보다' '좋아요' '디자인도' '빠르고' '아주' 등 단어들이 추출됐다. 자세한 후기를 살펴보면 '생각보다 디자인이 이쁘다' '믿고 쓴다' '배송, 가격 모두 만족스럽다' '선물로 제격이다' 등이었다.

만족스러운 품질 : 김*경 "용량도 넉넉하고 품질은 다들 아시다시피 최고예요. 잘 쓰고 있습니다", 뜬*네 "디자인도 만족스럽고 소독하고 나면 딱 소독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품질 정말 좋네요", 홍*기 "디자인도 이쁘고 배송도 빨라서 좋아요. 선물용으로 제격이에요", 박*미 "역시 유팡이네요. 새로운 디자인도 예쁘고 고급스러워요"

생각보다 좁아요·대처 부족 : 박*영 "이중 도어랑 시간 알림은 다 좋은데 기존 유팡 내부 공간이랑 큰 차이는 모르겠네요, 생각보다 좁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혜 "한 달도 채 안 썼는데 불도 안 들어오고 소독도 됐다 안 됐다 해서 교환 요청했더니 불만적스런 대처를 하네요. 교환, 환불 대처가 정말 화났어요", 박*영 "동생 선물용으로 샀는데 스크래치가 있었어요"

 

■ 두 제품 비교

컨슈머빅데이터 ⓒ컨슈머데이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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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가격과 용량 차이다. '에코맘'은 최대 12개 젖병이 살균되지만 '유팡'은 최대 16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우수하다. 하지만 가격 면에서는 절반에 가깝게 저렴한 '에코맘' 제품이 '유팡'보다 우세하다. 터치식 작동 방식과 우수한 살균력, 심플한 디자인 등 비슷한 공통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가격과 용량, 디자인 측면에서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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