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 트렌드] 2019년 11월, 김치냉장고 불만 108.9% '폭증'
[컨슈머 트렌드] 2019년 11월, 김치냉장고 불만 108.9% '폭증'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12.23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소비자원 1372 소비자상담 빅데이터 분석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

[컨슈머데이터뉴스 이준형 기자] 한국소비자원·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빅데이터 프로그램으로 1372 소비자 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분석한 결과, 11월 전체 상담 건수는 총 5만9090건으로 전월(5만9882건)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년 동월(6만6407건) 대비 11.0% 감소한 수치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김치냉장고가 108.9%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이어 ▲코트(96.9%), ▲점퍼·재킷류(86.3%)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

김치냉장고의 경우 제조사의 안전점검 캠페인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기기결함으로 인한 교환 및 환불 등에 대한 불만도 잦았다. 계절 변화로 상담이 증가한 코트·점퍼·재킷류는 온라인으로 구입한 의류의 사이즈 착오로 인한 교환·환급·배송지연 관련 문의 등이 대부분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높았던 3개 품목은 전기의류건조기(528.8%), 정수기 렌트(95.3%), 기타 렌트(69.7%) 순이었다. 정수기 렌트는 정수기업체의 파업으로 인한 A/S지연과 정수기 내부 위생 불만으로 인한 계약해지 및 위약금 관련 상담이 증가했으며, 기타 렌트는 LED마스크, 블랙박스 등에 대한 계약해지 및 위약금 관련 문의가 주를 이뤘다.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6,830건(30.4%)으로 가장 많았다. 40대 15,123건(27.3%), 50대 10,237건(18.6%)이 뒤를 이었다. 상담사유별로는 품질·A/S(17,491건, 29.7%), 계약해제·위약금(11,504건, 19.6%), 계약불이행(8,732건, 14.8%) 등이었다. 판매방법은 국내 전자상거래(14,671건, 24.8%), 방문판매(2,535건, 4.3%), 전화권유판매(1,713건, 2.9%) 비중이 높았다.

오늘의최신기사 hot
당신이 좋아 할 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네티즌댓글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