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 추천제품] '차박' 필수템, 너로 정했다! Best 3
[컨슈머 추천제품] '차박' 필수템, 너로 정했다! Best 3
  • 박서은 기자
  • 승인 2019.10.29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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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매트·햇빛 가리개 등 각종 차박 아이템 인기

"오빠, 우리도 이거 해보자!" 

[컨슈머데이터뉴스 박서은 기자] SNS 게시글을 보던 여자친구들이 남자친구를 다급히 소환하는 댓글들이 수두룩하다. 여친이 소환한 게시글에는 알록달록한 조명을 차량 외부에 메달고, 트렁크 내부 공간에는 푹신한 침대를 깔아둔 사진이 담겨있다. 침대 위에는 군침도는 치킨과 피곤함을 싹 지워줄 맥주가 예쁘게 놓여져있다. '차박(車泊)'을 소개하는 사진이다.

'차박'은 차량의 트렁크 공간을 이용해 차에서 먹고 자면서 즐기는 캠핑을 뜻한다. 자동차와 주차 공간만 확보되면 장소와 시간, 날씨에 구애받지 않아도 된다. 특히 캠핑카가 아닌 SUV 차량을 이용함으로 간소함과 기동성을 추구하는 캠핑족들에게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차박'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래 아이템들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먼저 뒷좌석 공간을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에어매트가 필요하다. 자충매트는 살짝 얇아서 취침시 불편할 수 있다. 그렇다고 너무 두툼한 에어매트를 사용할 경우 그만큼 높낮이 공간이 좁아진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차량에 맞는 에어매트를 판매하고 있다. 뒷좌석 시트를 눕힐 경우 간혹 움푹 파인 공간이 있을 수 있다. 연결보드를 구매할 경우 해당 부분을 메꿀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매트는 4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연결보드는 2만8천원~3만5천원이다.

자고 일어났는데 아침에 창문으로 햇빛이 쏟아진다면 얼마나 짜증날까. 햇빛가리개도 필수다. 가리개는 1만원대 상품부터 10만원대까지 종류도 각양각색이지만, 돈을 아끼고자 한다면 옷이나 수건을 껴둬도 좋다. 다만 차량용 방충망은 필수다. 여름에 차박을 할 경우 창문을 내리면 벌래가 들어오고 창문을 올리면 덥다. 에어콘을 틀어놓고 수면을 취하자니 그건 너무 위험하다. 이럴 경우 차량용 방충망을 사용하면 만사가 해결된다. 방충망은 약 7천원 정도면 구매 가능하다.

캠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묘미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이다. 그러나 미지근해진 맥주를 시원하게 만들어줄 얼음이나 전기가 없다면 여간 많은 준비물이 필요한게 아니다. 이럴 때 필요한게 차량 냉장고다. 시가잭에 꽃고 냉장고 안에 음료수나 고기를 넣으면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다. 온열도 가능한 제품이 있다. 다만 가격이 좀 더 비싸다. 차량 냉장고는 10만원~50만원대로 구성돼있다. 최근에는 태양광으로 충전하는 냉장고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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